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려라! 유포니엄 2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lAHOb96Nnfw|pv1탄]]이 발표되었을 땐 유튜브엔 이런 댓글이 나왔다. >WILL KUMIKO INITIATE THE GAY WITH REINA? >OR WILL THEY BE FORCED TO SUCCUMB TO THE POWER OF THE HETEROS? >FIND OUT NEXT TIME ON HIBIKE EUPHONIUM >explosion >TWOOOOOOOOO >- Kai Ah - >. >쿠미코는 레이나와 백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인가? >아니면 이성애의 힘에 굴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인가? >다음 주 울려라 유포니엄에서 확인하시라 >폭 발 >투우우우우우우우(2)! >Japanese CM with American voice... >Once again, KyoAni Finds a Way. >- Rizal Adlan - >. >일본 광고에 미국인 보이스라... >다시 한번, 쿄애니는 새로운 영역(?)을 개척했다. 전반적으로 1기와 같이 대호평이다.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최고의 작화, 연기, 연출, 음악, 스토리 등이 어우려졌다는 평이다. [[애니메이션/2016년 10월|2016년 4분기]] '''최고의 작품들 안에 들어간다.'''[[https://www.anikore.jp/chronicle/2016/autumn/|어떤 일본 사이트의 네티즌 평가. 16년 4분기 작품 중 '''1위'''이다.]] [[https://www.anikore.jp/chronicle/2016/|2016년 전체 작품 중에서도 '''3위'''를 기록했다.]][* 1기 때보다 평가점수가 떨어졌지만, 그것은 실제로 2기가 1기보다 못하다기보단 평가한 사람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서가 크다. 실제로 다른 작품들도 대체로 그런 성향을 보인다. 과거 작품으로 갈수록 점수가 높아진다.] 1기에 이어 여전히 최고의 청춘물이라는 평. 다만 1기와는 작품의 방향성 면에서 약간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, 1기가 한 화 한 화 짧은 호흡으로 취주악이라는 소재와 취주악부라는 거대한 집단의 다양한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다룬 반면, 2기에서는 전반의 노조미와 미조레, 후반의 쿠미코와 아스카 등 몇몇 주요 인물에 대한 짙은 드라마가 주로 조명되었다. 그렇다 보니 이야기적으로는 1기 이상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되었으나 취주악이나 부활동물로서의 모습은 비교적 옅어진 편이다. 드라마가 강조되면서 성우들의 연기력 또한 주목받았는데, 모든 출연진의 호연이 빛났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쿠미코의 성우 [[쿠로사와 토모요]]의 감정 넘치는 리얼한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.[* [[쿠로사와 토모요]]는 배우 경력은 길어도 성우로서의 경력은 짧고 주인공도 유포니엄을 통해 처음 맡게 되었는데, 쿠미코 역을 기대 이상으로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성우계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.] 주요 씬에서의 연출 또한 호평받는 부분으로,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자칫 뻔해보일 수 있는 스토리를 뛰어난 연출로 보완했다는 평을 받았다. 4화의 미조레의 갈등해소 부분, 5화의 간사이 대회 연주 부분, 10화의 쿠미코-[[오마에 마미코|마미코]]-아스카 간의 장면들, 13화의 결말 부분 등이 주요 명장면으로 꼽힌다. 연주의 비중은 1기에 비하면 떨어진 편이지만, 5화 간사이 대회 에피소드에서 [[초승달의 춤]]을 [[https://youtu.be/rDiyeydXtnQ|풀 버전]]으로 멋지게 연출함으로써 취주악 애니메이션으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. 비록 1기 콩쿨 장면을 재활용한 부분은 있지만 7분이라는, TVA 한 화의 1/3에 가까운 분량을 대사 하나 없이 연주만으로 채우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한 드라마틱한 연출은 큰 호평을 받았다. 또한 2기 7화에서는 취주악 팬들에게 유명한 [[티스퀘어]]의 [[타카라지마|보물섬(宝島)]] [[https://youtu.be/ExvrVz5yl-M|취주악 편곡 버전]]을 연출해 취주악에 대한 리스펙트를 보여주었다. 두 연주 다 취주악부 경험자들의 많은 공감을 샀는지 방영이 한참 지난 지금도 유튜브 등지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댓글들을 찾아볼 수 있다. 반면 2기에서 아쉬운 점으로는 주요 캐릭터의 드라마에 집중하면서 일상 파트와 조연 및 주변인들의 비중이 확 줄어든 점이 꼽힌다. 1권 한 권만을 담아낸 1기와 달리 2기는 2, 3권을 전부 담아낸 탓에 분량상 여유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지만, 다양한 인물이 고루 등장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1기의 느낌이 그립다는 반응도 있는 편. 또 1기와 달리 쿠미코의 연애노선에 진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슈이치의 비중과 활용에 대한 비판이 있다.[* 사실 이 부분은 원작 소설에서 둘이 사귀는 시점이 2기가 끝난 4권부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긴 하다.] 그래도 메인이 되는 취주악부 이야기와 작품 후반 아스카 에피소드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깔끔하고 감동적인 마무리를 선사했다는 평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